사진제공=쌍둥이 돌잔치 정형돈-유재석 /MBC
개그맨 정형돈이 쌍둥이 돌잔치를 진행했다.
9일 한국경제TV에 따르면 정형돈과 한유라 부부는 쌍둥이 딸 유주와 유하의 돌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정형돈은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 조촐하게 돌잔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정형돈은 한유라 작가와 2009년 결혼식을 올려 지난해 12월 쌍둥이를 얻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형돈 쌍둥이 돌잔치로 눈물까지? 축하할 일이다", "정형돈 쌍둥이 돌잔치에 눈물을…벌써 돌이구나", "정형돈 쌍둥이 돌잔치 눈물 흘리게 하다니 유재석 의리 있다", "정형돈 쌍둥이 돌잔치, 사회자가 유재석이라니 대박", "정형돈 쌍둥이 돌잔치 눈물은 왜, 잘 키우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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