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윤정 엄마 편지 글’
장윤정 엄마가 쓴 것으로 알려진 편지 글이 인터넷상에 올라오며 충격을 주고 있다.
안티 장윤정 블로그에 ‘천하의 패륜녀 장윤정 보거라’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장윤정 엄마 육흥복 씨가 쓴 것으로 전해졌다.
우선 육 씨는 편지 글에서 "그리 없이 살던 시절에도 난 너희 두 남매 예쁘고 잘 커준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행복했었어 이 나쁜X아"라며 "날 미친X으로 만들어 병원에 넣고 네가 얻어지는 게 과연 뭐가 있을까? 너도 꼭 새끼 낳아서 살아 보아라. 너랑 똑같은 딸 낳아 널 정신병원 보내고, 중국사람 시켜 죽이란 말을 꼭 듣길 바란다. 그땐 내 마음을 알게 될 것이다"고 협박했다.
이어 "앞으로 네 행사장과 출연하는 '도전천국' 녹화장에도 가고 하마. 세상이 너에게 등을 돌릴 때까지 나 또한 이젠 안 참는다. 사악한 너네 알량한 무리들이 무릎 꿇을 때까지 같이하고 함께 하자"고 전하기도 했다.
소속사 측은 "편지글은 어머니 육 씨가 쓴 것으로 알고 있으며 이번주 중으로 편지글을 게재한 블로그 운영자를 먼저 고소할 것"이라면서 "하지만 어머니 육 씨에 대해서는 아직 법적 대응을 할지 입장을 정리하지 못했다. 민감한 부분인 만큼 신중하게 대처하겠다"고 전했다.
‘장윤정 엄마 편지 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소름끼친다”, “어미로서 할 짓은 아니다”, “세상에 이런 어미가 또 있을까” 등으로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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