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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특위활동비 9000만원 반납

입력 | 2013-12-10 03:00:00


국회 ‘국무총리실 산하 민간인 불법사찰 및 증거인멸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이었던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이 9일 “특위 활동이 전무했다”며 그동안 지급받은 위원장 활동비 9000만 원을 국회사무처에 반납했다. “하는 일 없이 활동비만 챙겼다”는 비판 여론을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