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자동차의 일본 요리이(Yorii) 공장이 2013년 환경상을 수상했다.
요리이 공장은 일본 사이타마 현에 위치한 3대 혼다 공장 중 하나로, 그동안 꾸준한 지구온난화 방지 활동으로 환경 주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표창은 정부에서 일본 내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해 큰 공헌을 한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 1998년부터 지구온난화 방지 활동의 다양한 면모를 평가해 시상해왔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