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권 추위
영하권 추위
손이 꽁꽁, 발이 꽁꽁 어는 영하권 추위가 찾아왔다.
충청 등 일부 내륙은 눈도 날릴 예정이며, 강원 산간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최고 5cm의 적설량이 예보됐다.
11일과 12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나 비가 내릴 예정(강수확률 60-80%)이며,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에서 영상 3도, 낮 최고기온은 0도에서 8도다.
영하권 추위는 이번 주 내내 계속돼 오는 13일 절정을 이룰 전망이다.
영하권 추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영하권 추위, 기온보다 칼바람이 더 무섭다", "영하권 추위, 가을이 그립고 봄이 그립다", "영하권 추위, 방에 불좀 넣어야겠네", "영하권 추위, 내복 입어도 춥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영하권 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