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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 팬티’ 이수정… 노출에도 당당한 엉덩이 라인

입력 | 2013-12-10 14:35:23

 


방송인 겸 모델 이수정의 하의 속옷 노출이 새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수정, 팬티 노출’ 이란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엔 영화 속에 등장한 이수정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2001년 개봉한 영화 ‘퀵’에 등장한 장면이다.

공개된 사진 속 장면은 교통경찰관 명식(김인권)에게 걸린 이수정이 봐달라고 사정하는 순간 퀵서비스 배달원 기주(이민기)의 오토바이가 일으킨 바람에 미니스커트가 바람에 휘날려 속옷이 노출되는 신을 담고 있다.

특히 이수정은 분홍색 속옷을 노출했음에도 불구하고 굴욕없는 엉덩이 라인을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수정 속옷 노출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수정, 그래도 이쁘다” “이수정, 굴욕 없네” “이수정, 미스터체인지가 더 대박인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