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 하락/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 하락…MBC 'PD수첩', 동시간대 시청률 1위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이 김혁의 맹활약에도 하락했다.
11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5.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7.9%)보다 2%P 하락한 수치다.
특히 김혁은 이번 방송에서도 맹활약을 펼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혁은 전주 팀의 패스를 가로챈 뒤 단독 속공에 이어 원핸드덩크슛을 성공시켜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슈터의 꿈을 키워온 강호동은 이날 자유투를 성공시키기도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PD수첩-전세난, 내 보증금이 사라지고 있다'는 6.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SBS '심장이 뛴다' 시청률은 0.5%포인트 하락한 3.5%를 기록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