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오로라공주' 전소민/레이디경향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로 화제를 모은 배우 전소민의 섹시화보가 다시금 눈길을 끌었다.
전소민은 여성지 레이디경향 10월호에서 파격적인 패션과 메이크업으로 기존의 이미지를 탈피했다. '오로라공주'에서 청순하고 귀여운 면모를 보였던 전소민은 이번 화보에서는 관능적이고 섹시한 여인으로 탈바꿈했다.
공개된 섹시화보에서 전소민은 등이 훤히 드러나는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바닥에 엎드린 채 카메라를 고혹적인 눈빛으로 응시하고 있다. 전소민의 매끄러운 등이 그대로 노출되면서 S라인의 몸매가 강조된 포즈가 인상적이다.
또 전소민이 자신의 SNS에 힘든 심경을 토로한 글이 회자되면서 이번 논란과 관계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그동안 '오로라공주'에서는 박영규, 손창민, 오대규, 임예진 등 11명이 사망하거나 미국을 떠나는 설정으로 하차했다. 또 전소민의 애견 '떡대' 역시 돌연사하면서 극에서 빠졌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