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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골 노출’ 강한나, 한국판 색계 ‘순수의 시대’ 출연 검토

입력 | 2013-12-11 13:06:17

동아닷컴DB.


‘파격 드레스’로 이름을 알린 배우 강한나가 영화 ‘순수의 시대’ 출연을 검토 중이다.

강한나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순수의 시대’ 출연과 관련해 제작진과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영화 ‘순수의 시대’는 한국판 ‘색계’로 불리며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남자 주인공 민재 역에는 신하균이 캐스팅된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강한나는 지난 10월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엉덩이골이 노출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단숨에 이름을 알린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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