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엉덩이골녀’ 배우 강한나가 한국판 ‘색계’로 불리는 영화 ‘순수의 시대’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한나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11일 “강한나씨가 '순수의 시대' 오디션을 봤다.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또 관계자는 “한나씨는 오늘도 '미스코리아' 촬영장에 갔으며 당분간 드라마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또 안상훈 감독이 연출을 맡고 신하균이 남자 주인공 민재 역에 캐스팅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앞서 강한나는 지난 10월에 열린 ‘제 1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엉덩이골이 다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은 채 레드카펫을 입장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