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엑소 수호-에이핑크 정은지/영화 '세이빙 산타' 포스터
'세이빙 산타'에서 엑소의 멤버 수호와 에이핑크의 멤버 정은지가 함께 더빙을 맡는다. '세이빙 산타'는 차세대 발명가를 꿈꾸는 엉뚱한 선물 요정 버나드가 악당에게 납치된 산타클로스를 구하기 위해 시간여행을 떠나는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극중 엑소의 수호가 '버나드' 역, 에이핑크의 정은지가 조력자 요정 '샤이니' 역을 각각 맡았다. 엑소의 수호와 에이핑크의 정은지가 더빙을 맡은 '세이빙 산타'는 1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에 대해 엑소 측은 "일부 멤버가 지인들과 게임을 한 대화가 담긴 음성파일"이라며 "파일 속 여성은 일반인"이라고 설명했다. 에이핑크 측은 "현재 떠돌고 있는 음성파일 속 여자 목소리는 에이핑크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