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트위터
최희는 KBSN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이달 초 홍콩, 마카오 등지로 여행을 떠났다. 최희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엄마와 처음으로 단 둘이 여행을 왔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최희는 5일 "마카오에서 만난 탄님! '상속자들' 못 봐서 궁금해 죽겠는데 탄님 여기서 보니 좋아요"라는 글로 SBS 드라마 '상속자들' 애청자임을 드러냈다.
앞서 최희는 2010년 KBSN 스포츠 아나운서로 입사해 '야구 여신'이라 불리며 인기를 끌었다. 그는 최근 KBSN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연예활동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최희 KBSN 퇴사, 깜짝 놀랐다", "최희 KBSN 퇴사, 야구 여신 아쉽다", "최희 KBSN 퇴사, 연예인 데뷔?", "최희 KBSN 퇴사, 활동 응원하겠다", "최희 KBSN 퇴사, 좋은 모습 보여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