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다저스 후드티
최희 다저스 브이 포즈
KBS N을 퇴사한 최희 아나운서의 과거 LA 다저스 후드티 인증샷이 화제다.
최희 아나운서는 지난 10월 자신의 트위터에 "류현진 선수 이번 포스트시즌 타석에서 꼭 만루홈런 치시길! 맞으면 저 큰일나요. 류현진 선수의 활약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동산고 4번 타자의 힘을 보여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1986년생인 최희 아나운서는 최근 KBS N을 퇴사하고 절친이자 XTM 베이스볼워너B 진행자인 공서영 아나운서와 함께 연예기획사 초록뱀이엔엠과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1982년생인 공서영 아나운서는 최희 아나운서의 KBS N 후배이기도 하다. 최희-공서영 아나운서는 KBS N이 주력해온 야구와 배구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얻으며 '여신' 칭호를 받은 바 있다.
최희 다저스 후드티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희 다저스 후드티 인증샷, 최희는 뭘 입어도 잘 어울림", "최희 다저스 후드티 인증샷, 최희 빠지면 윤태진이 메인되나?", "최희 다저스 후드티 인증샷, 최희의 MC로서의 능력은 얼마나 되나", "최희 다저스 후드티 인증샷, 최희 행사 섭외 줄을 이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사진=최희 LA 다저스 후드티 인증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