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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비비안 수, 최근 13살 어린 여배우에 굴욕 안겨

입력 | 2013-12-12 20:38:00


비비안 수 결혼


'결혼' 비비안 수, 최근 13살 어린 여배우에 굴욕 안겨

비비안 수 결혼

'동안 미녀'로 이름난 대만 출신 배우 비비안 수가 최근 한 영화 시사회에서 눈부신 미모를 뽐낸 사실이 알려졌다.

중국 언론들에 따르면 지난 11일 비비안 수는 베이징에서 자신이 출연한 영화 '청견하우적성음'의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비비안 수는 함께 영화에 출연한 여배우 한위제와의 포토타임에서 13살 나이 차이를 전혀 느낄 수 없는 완벽한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는 것.

비비안 수는 지난 1991년 대만에서 3인조 여성그룹 '소녀대'로 데뷔했고, 올해로 38세다. 하지만 여전히 20대 시절 못지 않은 빼어난 미모를 과시해 '방부제미모'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닌다.

중국 언론들은 지난 8일 비비안 수가 싱가포르 해운업계 재벌 리윈펑(36)과 내년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비비안 수와 리윈펑은 지난달 열애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비비안 수의 예비 신랑 리윈펑은 싱가포르 해운기업 마르코폴로마린의 경영자로, 무려 106척의 화물선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비안 수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비안 수 결혼, 와 언제적 비비안 수가 아직도 예쁘네", "비비안 수 결혼, 비비안 수 아는 남자들은 PC통신 시절을 반성해라", "비비안 수 결혼, 드디어 결혼하는구나", "비비안 수 결혼, 비비안 수를 보고 자란 내가 이미 결혼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컷>
사진=비비안 수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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