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추성훈-야노시호 결혼 비화. KBS 제공
일본의 톱모델 야노 시호가 격투기선수 추성훈과 결혼을 결심한 이유가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는 과거 패션지 우먼센스와 인터뷰에서 추성훈과 결혼을 결심하게 된 배경을 전했다. 야노 시호는 "누군가에게 사랑을 돌려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추성훈도 그런 생각을 지나고 있었다. 내가 결혼을 결심한 이유 중 하나"라고 말했다.
이어 야노 시호는 "결혼식은 무척 유쾌했다. 결혼 준비를 하면서 다른 커플처럼 많이 싸웠는데 그 과정을 겪고 나니 더욱 좋아졌다"고 추성훈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현재 추성훈은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엄마 없이 아기를 돌보는 육아체험에 도전하고 있다. 이 방송에서는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와 딸 추사랑의 미모가 화제를 모았다.
추성훈과 야노 시호는 2009년 결혼해 지난해 딸 사랑 양을 얻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