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윤진이
'응답하라 1994' 윤진이 "오늘 우리 둘이 밤새 다이다이" 적극 대쉬
응답하라 1994 윤진이 다이다이
응답하라 1994에 깜짝 등장한 배우 윤진이의 '다이다이'가 화제다.
바로는 선후배가 함께 하는 총MT에서 사발주를 눈앞에 뒀다. 하지만 선배인 윤진이가 흑장미로 나서 싹 마셔버렸다. 빙그레는 감사를 담아 박수를 쳤다.
하지만 윤진이는 빙그레에게 웃어보이며 "세상에 공짜가 어디 있니? 누나 볼에 뽀뽀해"라고 호감을 드러냈다.
이어 윤진이는 "아니면 내가 하지 뭐"라며 빙그레의 볼에 뽀뽀를 한 뒤 "어때? 오늘 우리 둘이 밤새 다이다이(죽을 때까지 마시기) 하는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윤진이는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다음날 새벽에 일찍 일어나 새벽 기도를 간 것. 빙그레는 그런 윤진이의 모습에 호감을 느꼈다.
이날 16화에는 윤진이 외에도 '응답하라 1997'의 주인공인 정은지, 서인국, 호야, 신소율, 이시언 등이 카메오로 출연했다.
<동아닷컴>
사진=윤진이 빙그레 응답하라 1994 흑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