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허그데이'에 안기고 싶은 스타, 김우빈-수지/스포츠동아 DB)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사이트 알바몬은 최근 허그데이를 앞두고 대학생 363명을 대상으로 '포옹이 필요한 순간은?'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대학생들은 가장 포옹이 필요한 순간으로 '딱히 위로의 말이 떠오르지 않을 때'(27.4%)를 꼽았다.
특히 대학생들은 허그데이에 안기고 싶은 남녀스타로 각각 '미쓰에이 수지'(26.0%) '김우빈'(22.5%)을 1위로 꼽았다.
또한 허그데이에 안아주고 싶은 사람이 있는가에 대해 92.8%가 '그렇다'고 답했다.
남녀 대학생 모두 '우리 엄마'(28.4%)를 가장 안아주고 싶은 사람 1위로 뽑았으며, 이어 '연인'(17.9%), '우리 아빠'(16.2%) 순이었다. 또한 '나 자신(15.5%)', '짝사랑 상대(7.3%)', '형제자매(6.1%)', '단짝 친구(3.5%)' 등의 답변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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