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자동차, 5만 번째 고객 탄생 “행운의 주인공에게…”

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의 국내 5만 번째 고객이 탄생했다.

혼다코리아는 지난 2004년 한국 시장에 처음 진출해 베스트셀링카 어코드, CR-V 등 다양한 모델들을 선보이며 국내 수입차 대중화에 기여해왔다. 또한 만족도 높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 최근 마케팅인사이트의 자동차 A/S 만족도 조사에서 국산차와 수입차를 통틀어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5만 번째 고객 탄생을 기념해 혼다코리아는 최근 문을 연 혼다코리아 수원 광교 전시장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크로스투어 구입을 통해 5만 번째 고객이 된 행운의 주인공 선우인숙 씨(42)에게 100만 원 상당의 상품과 함께 특별 선물을 증정했다.

선우인숙 씨는 “혼다자동차의 5만 번째 고객이 돼 개인적으로도 의미가 있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혼다가 그 동안 좋은 품질과 고객 서비스를 고집해온 것을 알고 있었기에 믿고 구매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정우영 대표는 “혼다가 국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차량을 지속적으로 들여와 이번에 5만 번째 고객을 탄생시켰다”며 “앞으로도 좋은 품질의 다양한 모델들을 통해 최고 수준의 고객 만족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