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출시한 신차중 최고의 모델을 가늠하는 자리가 펼쳐진다.
지난해에 이어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2014 대한민국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Korea 2014)’를 선정하기 위한 후보작 10종을 선정해 16일 발표했다.
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올 해 출시된 차 가운데 ‘이달의 차’로 선정한 8개 모델과 별도 심사를 거쳐 선정한 2개 모델을 더해 총 10개 차종을 최종 후보로 확정했다.
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선정하는 ‘올해의 차’는 내년 1월 2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발표하고 시상식을 개최하며 친환경, 퍼포먼스, 디자인 부문과 ‘올해의 차’까지 총 4대를 선정할 예정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