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은지/스포츠코리아 제공)
16일 오후 서울 청담동 송은아트스페이스에서는 제8회 '아레나 옴므 2013 A 어워즈'가 열렸다.
이날 MC를 맡은 박은지는 강렬한 붉은색 드레스 차림으로 환상적인 글래머 몸매를 뽐냈다.
한편 'A어워즈'는 지적이고 창조적인 전문직 남성을 뜻하는 '블랙 칼라 워커'를 위한 행사로 그해 각 분야 최고의 남성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올해 'A어워즈' 측은 2013년을 빛낸 최고의 블랙칼라 워커 수상자로 배우 하정우, MC 신동엽, 야구선수 오승환, 소설가 김영하, 영화감독 박훈정, 가수 다이나믹 듀오, 배우 유연석 등 7인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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