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민호가 싱가포르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지난 16일 이민호는 광고 홍보 차 싱가포르를 방문했다. 이에 2천여 명의 팬들이 이민호를 보기 위해 싱가포르 창이공항에 모여든 것.
이민호는 지난 2010년 싱가포르 방문 당시에도 수천 명의 인파가 몰려 예정됐던 행사가 취소된 바 있다.
이민호 싱가포르 방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민호 인기가 대단하구나”, “이민호 싱가포르에서 한류스타네”, “이민호 싱가포르 대센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호는 유하 감독의 영화 ‘강남블루스’에 캐스팅돼 촬영을 준비 중이다.
사진|스타우스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