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지성은 지난해 5월 자신의 트위터에 "엄마랑 편의점에 갔다 나오는 길"이라며 어머니와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공개한 사진에는 구지성이 어머니와 함께 웃으면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모녀는 마치 자매처럼 닮은 모습으로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어머니의 빼어난 미모가 구지성이 '모태 미녀'임을 입증했다.
한편, 구지성은 16일 방송된 SBS '월드챌린지-우리가 간다'에 출연해 민낯을 공개하고 털털한 면모를 드러내며 주목을 받았다. 이날 출연진은 미국의 '터프머더 대회'에 참가를 위해 대중목욕탕에서 장애물 대비 훈련을 진행했다. 구지성은 팀의 마스코트로 합류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