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원빈-이나영 결혼식장 등장/스포츠동아DB
원빈과 이나영은 최근 케이블채널 Y-STAR '궁금타'가 전문 커플매니저와 시민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꼭 결혼했으면 하는 스타 공개 커플'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그 이유로 "남매처럼 이미지가 비슷하다", "서로 조건 없이 사랑하는 느낌", "소울메이트가 될 것 같다" 등이 거론됐다.
앞서 원빈과 이나영은 7월 열애 사실을 시인하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이나영이 2011년 8월 원빈이 속한 소속사로 이적하면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원빈-이나영 결혼식장 등장, 의리 있다", "원빈-이나영 결혼식장 등장, 결혼식에 함께 참석하다니", "원빈-이나영 결혼식장 등장, 결혼 임박?", "원빈-이나영 결혼식장 등장, 비주얼 커플", "원빈-이나영 결혼식장 등장, 민폐하객", "원빈-이나영 결혼식장 등장, 결혼식장이 훈훈할 듯", "원빈-이나영 결혼식장 등장, 진짜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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