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연희, SM페이스북·동아닷컴 DB
배우 이연희가 미스코리아로 완벽하게 변신해 눈길을 끈 가운데, 이연희의 레드카펫 패션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1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미스코리아' 측은 17일 이연희가 지하철에서 수영복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연희는 미스코리아 하면 떠오르는 부푼 사자머리에 파란색 수영복을 입고 우아한 미소를 짓고 있다. 우아한 이연희의 모습은 여지없는 1997년 미스코리아 후보 오지영 그 자체였다.
이날 이연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금빛 드레스 차림으로 찍은 사진을 올려놨다. 얼굴을 주로 프로즈업한 페이스북 사진에서 이연희는 붉은 입술에 컬이 들어간 흑발, 하얀 얼굴로 마치 동화속 백설공주 같은 미모를 과시했다.
사진=이연희, SM페이스북·동아닷컴 DB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