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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인 ‘스무살’ 데뷔…엄마 견미리-언니 이유비 반응은?

입력 | 2013-12-17 15:55:00


사진제공=이다인 '스무살'/CJ E&M

신인배우 이다인이 엄마인 견미리와 언니 이유비의 응원 속에서 데뷔를 앞두고 있다.

1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IFC몰 CGV에서는 tvN의 모바일 드라마 '스무살'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이다인은 견미리의 딸이자 배우 이유비의 동생으로 눈길을 모았다. 이다인은 "가족들이 격려와 응원을 많이 해준다"라며 "자신감을 갖고 촬영할 수 있게 해줘서 고맙다"고 견미리와 이유비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다인은 드라마 '스무살'을 통해 연기자 데뷔를 준비한다. '스무살'은 혜림(이다인 분) 앞에 나타난 중학교 동창이자 아이돌 멤버 기광(이기광 분)의 두근두근 로맨스를 다룬 4부작 드라마다. 19일 유튜브, 티빙 등을 통해 공개된다.

이에 누리꾼들은 "'스무살' 이다인, 우월 유전자", "'스무살' 이다인, 언니 닮아 예쁘다", "'스무살' 이다인, 엄마 닮았네", "'스무살' 이다인, 모녀가 다 예쁘구나", "'스무살' 이다인, 연기 활동 기대하겠다", "'스무살' 이다인, 드라마 재미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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