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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인-이기광 키스신 소감? “자극적으로 보일까 걱정된다”

입력 | 2013-12-17 16:06:00


사진제공='스무살' 이다인-이기광 키스신/CJ E&M

신인배우 이다인이 데뷔작에서 키스신을 찍은 소감을 밝혔다.

1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IFC몰 CGV에서는 tvN의 모바일 드라마 '스무살'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다인은 드라마 '스무살'을 통해 연기자 데뷔를 앞두고 있다. '스무살'은 혜림(이다인 분) 앞에 나타난 중학교 동창이자 아이돌 멤버 기광(이기광 분)의 두근두근 로맨스를 다룬 4부작 드라마다.

극중 이다인은 이기광과 키스신을 연기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키스신에 대해 이다인은 "촬영 전에는 긴장했지만 NG 없이 성공했다"라며 상대역인 이기광이 편하게 대해줬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기광은 "처음 키스신을 찍어서 떨렸다"라며 "키스신 영상이 너무 자극적으로 나오진 않았는지 걱정했다"고 덧붙였다.

이다인과 이기광이 출연하는 '스무살'은 19일 유튜브, 티빙 등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이다인은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배우 이유비의 동생으로 데뷔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스무살' 이다인, 우월 유전자", "'스무살' 이다인, 언니 닮아 예쁘다", "'스무살' 이다인, 엄마 닮았네", "'스무살' 이다인, 모녀가 다 예쁘구나", "'스무살' 이다인, 연기 활동 기대하겠다", "'스무살' 이다인, 드라마 재미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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