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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녀’ 견미리-이유비-이다인, 미모도 유전? ‘우월한 유전자’

입력 | 2013-12-17 16:28:00


사진제공='모녀' 견미리-이유비-이다인/동아닷컴DB

중견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배우 이유비의 동생인 이다인이 데뷔를 앞두고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미 엄마와 언니가 배우로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터라 그 후광을 받고 있는 것.

또 이다인은 견미리와 이유비를 닮아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며 데뷔 전부터 주목을 받아왔다. 세 사람은 닮은꼴 외모이면서 서로 다른 이미지로 개성이 드러난다. 견미리는 중견배우답게 우아한 이미지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유비는 귀여운 외모로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와 비교하면 이다인은 엄마와 언니보다 청순한 이미지가 돋보인다. 긴 생머리에 선한 인상이 차분한 인상을 주면서 청순미인으로서 눈길을 끈다.

한편, 이다인은 1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IFC몰 CGV에서 열린 tvN의 모바일 드라마 '스무살'의 제작발표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다인은 드라마 '스무살'을 통해 연기자 데뷔를 앞두고 있다. '스무살'은 혜림(이다인 분) 앞에 나타난 중학교 동창이자 아이돌 멤버 기광(이기광 분)의 두근두근 로맨스를 다룬 4부작 드라마다. 19일 유튜브, 티빙 등을 통해 공개된다.

이에 누리꾼들은 "'스무살' 이다인, 우월 유전자", "'스무살' 이다인, 언니 닮아 예쁘다", "'스무살' 이다인, 엄마 닮았네", "'스무살' 이다인, 모녀가 다 예쁘구나", "'스무살' 이다인, 연기 활동 기대하겠다", "'스무살' 이다인, 드라마 재미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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