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은 18일 이들이 자연과학 분야에서 주요 원리를 규명한 공로를 인정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국과학상은 국내 기초과학 연구 진흥을 위해 1987년 제정한 상으로 2년마다 수상자 3명을 선정한다.
한편 미래부와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2013년 젊은 과학자상(공학 분야) 수상자로 박정욱 연세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40), 강기석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37), 박수진 울산과학기술대 친환경에너지공학부 교수(40), 윤태섭 연세대 토목환경공학과 교수(39)를 선정했다.
이우상 동아사이언스 기자 ido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