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1회 김수현
'별에서 온 그대'의 매력남 김수현이 샤워신을 통해 초콜릿 복근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 1회에서는 400여년 전 지구에 떨어진 외계인 도민준(김수현 분)과 안하무인 톱스타 천송이(전지현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어 "조선시대부터 지금까지 400년을 넘게 여기 살았고, 자기장이나 중력문제를 비롯해 물에 적응하는 부분까지 이젠 지구생활에 완벽하게 적응이 된 상태입니다. 시력이나 청력 등 모든 감각은 여기 사람보다 7배 정도 뛰어나고요. 특별히 구애 받는 음식은 없지만 지구인과 타액이나 혈액 섞이는 건 안됩니다. 그래서 밥은 늘 혼자 먹죠"라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는 김수현이 자신의 저택에서 샤워를 하며 탄탄한 복근을 노출해 안방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과 전지현에 대해 누리꾼들은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 샤워신 초반 노림수네",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여전히 예쁘다", "'별에서 온 그대' 허당 전지현, 외계인 김수현 정말 재밌다", "'별에서 온 그대' 나이차가 무색한 전지현 김수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별에서 온그대' 1회 김수현 샤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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