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미스코리아 이연희, 나이트클럽에서 블랙초미니 클럽 댄스 “반하겠어”

입력 | 2013-12-19 10:24:00


미스코리아 이연희 클럽 댄스

미스코리아 이연희, 나이트클럽에서 블랙초미니 클럽 댄스…'반할 것 같네'

미스코리아 이연희 클럽 댄스

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연기 변신에 나선 배우 이연희가 화려한 클럽 댄스를 선보였다.

이연희는 지난 18일 첫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엉뚱한 백화점 엘리베이터 걸 오지영 역으로 등장했다.

이연희는 미스코리아 1화에서 전날 음주로 화장이 번진 채 잠드는가 하면, 엘리베이터에서 카메라를 피해 삶은달걀을 까먹고, 나이트클럽에서 미니스커트 차림으로 현란하게 춤을 추는 등 연기 변신에 나섰다.

특히 나이트클럽 장면에서 이연희는 몸에 착 감기는 블랙 초미니스커트 차림으로 현란한 클럽 댄스를 선보여 그간의 청순미를 벗어던졌다.

'미스코리아'는 지난 1997년 IMF 외환위기를 배경으로, 위기를 맞은 화장품 회사를 살리기 위해 동네 퀸카 오지영이 미스코리아에 도전한다는 내용의 로맨틱코미디다.

미스코리아 이연희 클럽 댄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미스코리아 이연희 클럽 댄스, 청순녀 이연희 어디 갔어? 그런데 이게 더 좋네", "미스코리아 이연희 클럽 댄스,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추고 차라리 가수를 하지", "미스코리아 이연희 클럽 댄스, 이 춤춘 배우 대역 쓴 거 아냐?", "미스코리아 이연희 클럽 댄스, 춤을 이렇게 잘출 줄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영록 동아닷컴 기자 bread425@donga.com
사진=미스코리아 이연희 클럽 댄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