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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맨’ 한지민 깜짝 변신, 펑키한 밴드보컬로…‘발랄매력 발산’

입력 | 2013-12-19 15:50:00


한지민 깜짝 변신


‘플랜맨 한지민 깜짝 변신’

'플랜맨' 한지민의 펑키한 변신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지민은 오는 2014년 1월 개봉하는 코미디 영화 '플랜맨'에서 즉흥적이고 자유분방한 밴드보컬 '유소정'으로 깜짝 변신한다.

한지민이 맡은 유소정은 자유로운 성격의 소유자로, 남다른 음악세계를 가진 밴드 보컬이다. 한지민은 완벽한 플랜을 추구하는 '계획남' 정석(정재영 분)과 달리 즉흥적인 성격으로, 펑키한 스타일링으로 귀엽고 발랄한 매력을 발산한다.

공개된 플랜맨 스틸사진에서 한지민은 밝은색 웨이브 헤어와 미니원피스로 사랑스러운 모습을 선보였다. 귀엽고 펑키한 의상에 깜짝힌 고양이 분장이 더해진 모습이 독특하다. 그간 한지민의 단아하고 청순한 모습과는 전혀 다른 깜짝 변신인 셈.

한지민의 색다른 변신이 기대를 모으는 영화 '플랜맨'은 오는 2014년 1월9일 개봉할 예정이다.

김영록 동아닷컴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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