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쇼타임
엑소 쇼타임 눈물
아이돌그룹 엑소(Exo)의 멤버들이 크리스마스 파티 중 눈물을 보였다.
엑소의 리더 수호는 "12명이 다 같이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것은 처음"이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엑소 멤버들은 서로 준비한 선물을 주고 받았다.
엑소는 2013년 데뷔 2년만에 각종 시상식을 휩쓸고, 100만 장 가까운 음반 판매고를 올리며 가요계 정상에 섰다.
엑소 멤버들은 "12명이 함께 버텨낸 상", "상을 받은 순간을 생각하니 감동이다" 등의 소감을 이야기하며 지난 2년을 회상했다. 이 와중에 맏형 시우민과 크리스 등이 갑자기 눈물을 흘려 훈훈함을 자아냈다.
엑소 쇼타임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엑소 쇼타임, 그간의 고생이 갑자기 울컥한듯", "엑소 쇼타임, 앞으로 더 잘 될일만 남았다", "엑소 쇼타임, 진짜 엑소 멤버들은 형제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엑소 쇼타임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