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은 2006년 MBC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환상의 짝궁', '불만제로', '일밤' 등 다수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당시 오상진은 귀여운 외모와 깔끔한 진행 실력으로 호평을 얻었다.
이후 오상진은 올해 2월 MBC에 사표를 제출하면서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프리랜서가 된 오상진은 3월 소속사 프레인TPC와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오상진은 1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성형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오상진은 "운동하면서 살이 좀 빠졌다. 매니저와 스태프가 스타일링을 도와줘 많이 좋아졌다"고 달라진 외모에 대해 설명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오상진 성형수술 의혹 해명, 진짜 잘 생겨졌다", "오상진 성형수술 의혹 해명, 살이 빠졌구나", "오상진 성형수술 의혹 해명, 연예인 외모다", "오상진 성형수술 의혹 해명, 훈남이다", "오상진 성형수술 의혹 해명, 활동 기대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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