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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아나운서 때와 비교해보니…“성형의혹 나올만 하네”

입력 | 2013-12-20 14:23:00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이 최근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로 탈바꿈했다. 그러면서 오상진의 과거 아나운서 시절의 모습이 회자됐다.

오상진은 2006년 MBC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환상의 짝궁', '불만제로', '일밤' 등 다수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당시 오상진은 귀여운 외모와 깔끔한 진행 실력으로 호평을 얻었다.

이후 오상진은 올해 2월 MBC에 사표를 제출하면서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프리랜서가 된 오상진은 3월 소속사 프레인TPC와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오상진은 소속사에 들어가면서 외모까지 업그레이드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전보다 세련되진 외모에 성형수술 의혹이 나오기도 했다.

오상진은 1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성형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오상진은 "운동하면서 살이 좀 빠졌다. 매니저와 스태프가 스타일링을 도와줘 많이 좋아졌다"고 달라진 외모에 대해 설명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오상진 성형수술 의혹 해명, 진짜 잘 생겨졌다", "오상진 성형수술 의혹 해명, 살이 빠졌구나", "오상진 성형수술 의혹 해명, 연예인 외모다", "오상진 성형수술 의혹 해명, 훈남이다", "오상진 성형수술 의혹 해명, 활동 기대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