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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유화, ‘사과머리’ 하니 여신이 따로 없네…누리꾼 ‘환호’

입력 | 2013-12-20 14:37:00


곽유화 사과머리. 사진출처=곽유화 페이스북


도로공사 곽유화

도로공사의 3년차 레프트 곽유화의 인기가 폭발적이다.

곽유화는 지난 19일 경기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14시즌 프로배구 V리그 흥국생명과의 경기에 '사과머리'를 하고 출전해 화제가 됐다. 이날 도로공사는 5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흥국생명에 세트스코어 2-3으로 패했다.

곽유화의 페이스북은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 1위를 축하하는 팬들과, 이로 인해 새로 유입된 팬들이 더해져 북새통이다. 곽유화는 179cm의 장신을 자랑하는 3년차 레프트로, 성형외과 전문의와 전 미스월드 심사위원 등 전문가들에게 문의한 설문에서 V리그 최고 얼짱 선수로 꼽히는 등 미모가 물이 올랐다는 평을 받고 있다.

곽유화는 주로 백업으로 출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진행중인 V리그 올스타전 투표에서도 올스타 주전들의 자리를 위협할 만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더 큰 반향이 일고 있다.

곽유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곽유화 사과머리, 너무 귀엽다", "곽유화, 이걸로 올스타전 출전할 수 있게 될까?", "곽유화, 배구 올스타전에 곽유화 한번 찍고 와야지", "곽유화, 예쁜 운동선수들은 연예인과 다른 순수미가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곽유화 사과머리 사진출처=곽유화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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