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유 장기용 '분홍신' 뮤비/아이유 '분홍신' 뮤직비디오 캡처)
가수 아이유가 '금요일에 만나요' 뮤비에서 모델 장기용과 키스신을 선보여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이유는 20일 정오 신곡 '금요일에 만나요'와 '크레파스' 등 2곡이 추가된 정규 3집 리패키지 앨범 '모던 타임즈 에필로그(Modern Times-Epilogue)'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하고 '금요일에 만나요'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장기용은 지난 '분홍신' 뮤직비디오에서도 아이유와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던 인물.
당시 아이유는 장기용의 가슴을 베고 눕고, 백허그 자세로 앉아있는 등 다정한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또한 아이유는 장기용의 얼굴과 입술을 손으로 쓸어 만지며 묘한 분위기를 연출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아이유와 뮤직비디오에서 연이어 호흡을 맞춘 장기용은 1992년생(만 21세)으로 187cm의 훤칠한 키에 조각 같은 이목구비를 자랑한다.
장기용은 서울 컬렉션 2012 F/W, 2012 S/S에서 여러 브랜드의 모델로 등장한 바 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