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의 명품 만취 연기가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지난 18일 첫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김수현과 전지현은 물오른 연기와 코믹함으로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천송이(전지현 분)는 이날 방송에서 만취 상태로 옆집에 사는 도민준(김수현 분)을 찾아가 술주정을 부린다.
1999년 방송된 SBS 드라마 '해피투게더' 이후 14년 만에 안방극장을 찾은 전지현은 첫주부터 화끈한 자폭 연기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