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유화 애교 셀카
얼짱 배구 선수 곽유화
'얼짱 배구 선수' 곽유화(한국도로공사)의 애교 셀카가 공개됐다.
이 사진은 곽유화가 지난 10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것. 곽유화는 "정말 오랜만에 머리를 까맣게 염색했다. 머리 기르려고, 이제 머리를 쭉쭉 길러야지. 이 결심이 또 어디까지 갈지…"라는 글과 함께 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곽유화는 검은색 티셔츠에 트레이닝복 차림이다. 곽유화는 주먹쥔 손을 살짝 관자놀이에 대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애교 어린 미소를 띄우고 있다.
1993년생 진주선명여고 출신의 곽유화는 179cm 장신의 3년차 레프트로, 지난 19일 경기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14시즌 프로배구 V리그 흥국생명과의 경기에 '사과머리'를 하고 출전해 화제가 됐다. 이날 도로공사는 5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흥국생명에 세트스코어 2-3으로 패했다.
곽유화는 주로 백업으로 출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빼어난 미모를 앞세워 최근 진행중인 V리그 올스타전 투표에서도 올스타 주전들의 자리를 위협할 만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동아닷컴>
사진=얼짱 배구 선수 곽유화 애교 셀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