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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연 단벌패션, 유난히 털털한 ‘쿨녀’…‘오직 흰색조끼뿐!

입력 | 2013-12-22 13:21:00


이미연 단벌패션



이미연 단벌패션

'꽃보다누나'에 출연중인 배우 이미연의 흰색 조끼 단벌패션이 눈길을 끈다.

20일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누나(이하 꽃누나)' 4회는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에 도착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꽃누나' 멤버들은 여행용 가방을 펼칠 수 없을 만큼 작은 방에 묵게 됐다. 이에 이미연은 자신의 가방을 복도로 끌고 나갔다. 이미연은 도둑맞을 것을 염려하는 제작진에게 "괜찮아, 누가 캐리어를 훔쳐가. 아무도 안 가져가"라고 쿨하게 답했다.

이미연은 '꽃누나' 1-4화에서 줄곧 흰색조끼만을 고수해 '단벌 패션 숙녀'의 포스를 풍기고 있다. 패션에 민감한 여배우답지 않은 선택이다. 이미연은 '꽃누나' 특성상 활동적으로 움직이기 위해 다른 옷들 대신 흰색 조끼만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연 단벌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미연 단벌패션, 꽃누나에서 이미연이 제일 고생하는 것 같다", "이미연 단벌패션, 이미연 성격 알고보니 더 좋다", "이미연 단벌패션, 톱여배우 같지 않은 이미연이 최고다", "이미연 단벌패션, 저 조끼 얼마나 하는지 알아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사진=이미연 단벌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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