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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쓸친소, 지상렬 “클라라 만나고 싶다” 사심폭발

입력 | 2013-12-22 14:45:00


'무한도전' 쓸친소 지상렬. MBC 제공

개그맨 지상렬이 배우 클라라에게 사심을 드러냈다.

지상렬은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쓸친소(쓸쓸한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지상렬은 쓸친소 파티에 맞게 깔끔한 슈트를 차려입고 등장했다.

이날 '무한도전' 쓸친소편에 출연한 게스트가 비밀에 부쳐진 탓에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상렬은 '누가 왔으면 좋겠냐'는 질문에 배우 클라라를 지목하며 호감을 표시했다.

지상렬은 "지난번에도 말했지만 클라라를 만나고 싶다"라며 "클라라가 꼭 왔으면 좋겠다"고 수줍어하며 마음을 전했다. 화면에는 '클라라와의 만남을 기대하는 상렬 씨'라는 자막이 더해져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지상렬의 바람과 달리 '무한도전' 쓸친소편에 클라라는 출연하지 않았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쓸친소 지상렬, 재미있었다", "'무한도전' 쓸친소 지상렬, 깔끔하게 입었네", "'무한도전' 쓸친소 지상렬, 클라라는 없었다", "'무한도전' 쓸친소 지상렬, 솔로 탈출하길 바란다", "'무한도전' 쓸친소 지상렬, 오랜만에 반갑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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