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정아 결혼, 동아닷컴 DB
'양정아 결혼'
방송인 노홍철과 신봉선이 양정아의 노산에 대해 걱정했다.
23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 연예특급'은 지난 20일에 있었던 양정아의 결혼식 현장을 화면에 담았다. 양정아의 결혼식에는 오연수, 박소현, 진재영, 예지원, 서유정, 신봉선, 최정윤 등 많은 연예인 동료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노홍철 역시 "누나 드디어 가는 거야. 많은 사람들이 이런 얘기 하겠지만 노산 어떡해. 기를 모아 한 방에 쏴서 신혼여행에서 멋진 자녀 탄생시키길 바란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양정아는 세 살 연하의 사업가 예비신랑과 지난 20일 오후 6시 30분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1부 사회는 배우 유준상, 2부 사회는 노홍철, 축가는 가수 김조한이 불렀다. 이날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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