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월화특별기획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에 카리스마 넘치는 황태후로 출연 중인 김서형이 출연진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공개 된 사진 속에는 촬영 쉬는 시간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한껏 들떠있는 김서형을 비롯 또 다른 사진에는 김서형이 기황후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김정현, 진이한과 같이 머리에 귀여운 산타 모자를 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극 중에선 누구라 할 것 없이 진지한 카리스마 연기를 펼치고 있는 배우들이 실제론 아기자기한 크리스마스 소품 하나에 수줍게 미소를 짓거나 장난끼 넘치는 포즈로 친근한 반전매력을 보여주고 있어 훈훈한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게 진짜 반전매력. 다들 귀엽다”, “기황후에도 크리스마스가~”, “김서형 배우는 정말 소녀 같네요~”, “다들 카리스마는 어디에? 제대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다”,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매회 배우들의 열연과 긴장감 넘치는 탄탄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시청률 1위를 이어가고 있는 MBC 월화특별기획 '기황후’는 오늘밤 10시 17회가 방송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