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석준 김미진’
KBS 한석준 아나운서(38)와 전 한국경제TV 김미진 아나운서(35)가 결혼 7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22일 한 매체는 KBS 한 관계자를 인용해 “한석준 김미진 아나운서가 곧 이혼 도장을 찍는다. 별거한 지 이미 오래됐다. 변호사를 통해 재산 분할 문제 등 이혼에 대한 합의를 깔끔하게 끝냈다”고 보도했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2003년 KBS 29기 공채로 입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김미진 아나운서는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한석준 김미진 파경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석준 김미진 파경, 정말로~”, “한석준 김미진 파경, 아쉽다”, “한석준 김미진 파경, 별거 중이었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