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용준. 사진제공|키이스트
‘욘사마’ 배용준(41)이 27세의 여자친구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은 일본에서 더욱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23일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배용준은 세 달 전쯤 여자친구를 처음 만나 사랑을 쌓아가고 있다. 11월 말 여자친구와 함께 일본에서 열린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했으며 당시 커플 모자를 쓰고 거리를 돌아다니는 모습이 현지 팬들에게 목격되기도 했다.
일본 매체의 열애보도 후 열애 사실을 바로 인정한 배용준에 팬들은 놀라운 반응을 나타내면서도 응원과 함께 결혼 소식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다.
배용준이 일본에서 여전히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어 그가 향후 결혼 등 자신의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구상을 하고 있는지 여부가 새로운 관심사로 떠올랐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트위터@bsm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