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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임신 4~5주 차, “유지태 아빠 된다”…임상수 영화 하차

입력 | 2013-12-23 11:03:00


(사진=유지태 김효진 부부 임신/스포츠동아 DB)


배우 유지태 김효진 부부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유지태 김효진 부부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23일 "김효진 씨가 임신 4~5주 정도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효진은 최근 임상수 감독의 신작 '우리에겐 오늘이 없다'에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임신으로 부득이하게 영화에서 하차,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다.

한편 유지태와 김효진은 지난 2003년 의류 광고로 첫 만남을 가진 뒤 2007년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 2011년 결혼에 골인했다.

김효진 임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효진 임신, 유지태 정말 기뻐하겠네요" "김효진 임신,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김효진 임신, 유지태가 드디어 아빠가 되는 구나" "김효진 임신, 아빠 엄마가 유지태 김효진이라니…2세 정말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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