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사자성어’
올해의 사자성어로 ‘도행역시’가 선정됐다.
교수신문은 “전국의 교수 622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32.7%가 ‘순리를 거슬러 행동한다’는 뜻의 도행역시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사자성어로 도행역시를 추천한 교수들은 “박근혜 정부가 국민의 미래지향적인 여망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되려 과거 회귀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의 사자성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발 좀 새겨듣길”, “제대로 표현한 듯 하다”, “정말 올 1년은 안갯속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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