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 열애설' 소지섭-엠블랙 지오. 트위터
소지섭과 주연의 열애설이 제기되면서 이들을 연결시켜 준 장본인이 엠블랙의 지오라는 보도가 나와서다. 그러면서 지오와 소지섭이 함께 찍은 사진이 회자됐다.
엠블랙의 지오는 지난해 SBS 드라마 '유령'에서 소지섭과 함께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당시 지오는 자신의 트위터에 "같은 남자가 봐도 너무 멋지신 지섭 형님"이라는 글과 함께 소지섭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여성지 우먼센스 1월호에 따르면 소지섭과 주연은 지난해 여름에 만나 1년 4개월째 교제하고 있다고 한다. 아이돌그룹 엠블랙의 지오가 소지섭과 주연의 소개팅을 주선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