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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열애설’ 주연, 시스루 섹시화보 ‘아찔한 뒤태’

입력 | 2013-12-23 19:46:00


'소지섭 열애설' 주연. 싱글즈 제공

배우 소지섭과 열애설로 화제를 모은 걸그룹 애프터스쿨 주연의 섹시화보가 회자됐다.

주연은 최근 패션지 싱글즈와 함께 퍼(털)을 주제로 한 레이디 룩을 선보이면서 섹시미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공개된 화보에서 주연은 몸매가 강조된 블랙 치마에 속살이 살짝 비치는 시스루 상의를 입고 우아하면서 섹시한 여성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특히 주연은 몸매의 S라인이 돋보이게 등을 살짝 보이는 포즈를 취하면서 카메라를 응시, 고혹적인 여인의 눈빛으로 남심을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23일 한 매체는 소지섭과 주연이 아이돌그룹 엠블랙 지오의 소개로 만나 1년 4개월째 교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소지섭과 주연 측은 열애설 보도를 완강히 부인했다.

소지섭의 소속사 측은 "지오를 비롯한 동생들과 식사 자리에서 주연을 만나 친분을 쌓았다"면서 "열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뒤이어 주연의 소속사 측도 "두 사람이 선후배로서 친분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열애를 하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므로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 주시길 부탁하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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