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보다 큰 거대 별이 관측됐다는 소식이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NASA)는 허블 우주망원경으로 관측한 변광성 `RS 퍼피스`(RS Puppis)를 공개했다.
보고에 따르면 이 별의 크기는 태양의 200배에 이르며 발기는 무려 1만 5000배나 강하다.
나사 측은 "별이 팽창하며 밝아질 때는 말로 표현하지 못할 만큼 놀라운 장관을 보여준다"며 "짐작조차 하기 힘든 우주의 스케일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