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교수는 대한민국 제1호 국가과학자로 뇌 신경과학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이다. 그는 지도 학생들이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 뉴런 등 저명 학술지에 1저자로 논문을 게재토록 이끌어 UST 우수연구논문지도상 최우수상 1회, 우수상 2회를 수상했다.
이 교수 역시 뇌 신경과학 분야의 세계적인 과학자로 지도 학생 2명이 각각 셀(2012년)과 사이언스(2010년)에 1저자로 논문을 게재하게 하는 성과를 거뒀다. 그의 지도로 사이언스에 논문을 게재한 윤보은 박사(2012 후기 졸업)는 박사 후 곧바로 단국대 바이오의과학과 조교수로 임용됐다.
지명훈 기자 mhj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