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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가구업체 이케아… 경기 고양 매장용지 매입

입력 | 2013-12-24 03:00:00


글로벌 가구·인테리어 기업인 이케아가 경기 북부에도 매장을 연다. 이케아코리아는 23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경기 고양시 원흥지구의 건물 용지 5만1297m²(약 1만5500평)를 구입했다고 밝혔다. 이케아코리아 관계자는 “해당 지역이 서울과 수도권 북부 지역의 소비자들에게 보다 편리한 접근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해 선택했다”며 “개장 시기 등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미정”이라고 밝혔다.

문권모 기자 mikemoon@donga.com